저도 그 기분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운동 쉬고나서 살쪘을때는 집에서 혼자서 위축되고 깍아내리면서 스트레스받아서 더 먹고 그랬거든요..근데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서 무리하게 뺐어요 그때 뺄때는 먹는게 귀찮다고 생각하고 할게 없으니까 좋아하는 운동이나 해야지 이런 느낌으로 좋아하는 운동은 하루에 5시간씩 학원가서 꾸준히 하고 밥은 어쩌다 보니 운동할 때 물 많이 마셔서 잘 안먹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25kg정도 뺐고요 뽀로로님도 좋아하는 운동 찾아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