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자꾸 실패하여 멘탈이 약해집니다.
귀찮음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결혼도 생각해야 할 나이고
살부터 빼야 누구라도 만날텐데
뚱뚱해서 더 소심해지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밖에서 간단한거 먹는데도 주위 눈치를 엄청 봅니다
어찌 하면 좋을까요
다이어트 식단을 참고하시어 추후 관리하실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식단의 경우 끼니별 적정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소가 들어가면 제일 좋구요.
쉬운 예로, 아침 : 고구마 100~150g(주먹크기 1.5개),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저녁 : 현미 콩밥 1/2(잡곡밥),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1가지, 플레인 요거트 180ml(흰색: 당함량 낮은 것)
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운동을 많이하고 하루에 적게만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말 칼로리 조절이 너무 힘들고 신경과민에 걸릴 정도로 힘들어져서 대부분 포기를 하신다는걸 몰랐고.
꽤 오랜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를 부작용 없이 해야하는지 몰랐고
시중에 떠도는 연예인 다이어트들이 진실인줄 알고 허탈해 한적도 많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속아서 마지막 도전하신다 셈 치고
유튜브에서 "맛불리" 라는 채널을 통해서 한번 더 시도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절대 광고 아님)
심지어 이분은 한동안 몸이 아프셔서 운동을 병행 할 수 없어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신 분인데
제가 알고 있던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파괴해주시고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 최대한 편하고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단들도 많이 알려주십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링크 남겨 드립니다.
다이어트는 혼자 하면 안 된다더라고요.
널리널리 나 다이어트한다고 알리고 활동반경을 넓히고 건강한 먹거리 찾아 직접 요리해 먹고 운동 꾸준히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놓고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그저 막연하게 다이어트 해야한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고 자꾸 자존감만 낮아지게 됩니다.
카톡에 오픈채팅에 다이어트단톡방들이 있을 겁니다.
하루 식단이나 운동 인증들을 하며 서로 의지를 다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들어가서 적극 참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자극도 얻고 다이어트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음... 자신감을 먼저 갖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할꺼면 기분 좋게 즐기면서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거든요. 그렇게 시작하면 우울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사라져서 기분이 낮더라고요.
아니면 돌스타 님이 실제로 실천하실 수 있는 계획을 자세하게 적어서 실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돌스타님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ㅎㅎ
하루에 운동 1개씩만 해보세요.
보잘 것 없는 일인 것 같지만 이런게 차곡차곡 쌓여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만약 매일 팔굽혀펴기 100개를 한다면 중간에 포기해서 뒤로 미루겠지만,
매일 팔굽혀펴기 1개를 한다면 아주 쉽게 할 수 있겠죠.
꼭 1개만 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분에 따라선 5개, 10개 이렇게 개수를 늘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작은 습관이 미래에 큰 결실을 맺을겁니다.
추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O-mAWM94HWE&t=520s (작은 습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