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이 지속하락해서 2050년에는 어떤 사회가 되나요?
우리 사회모두가 출산률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지방이 소멸돼 가고 있는데요 어떤 정책을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느 피할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러면 정상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2050년 초고령 사회가 되면 어떤 사회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고령화사회가 되면 대학 졸업자 등의 고학력자 배출이 감소됩니다
이렇게되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생산이 감소하고 소비가 감소하는 등의 저성장 경기 침체 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산업별로 기술 인력의 수급이 부족해지면서 경우에 따라선 외국인의 취업 이민을 적극 추진해야할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고령사회가 되면 경제가 많이 힘들어 집니다.
생산력이 감소하고 우리나라의 자원이 없기때문에 수출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며 연금같은 것도 고갈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서울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많은 도시가 소멸될 수밖에 없으며(이대로의 추세라면) 이에 따라 경제 활력이 저하되고, GDP 성장률도 낮게 유지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실상 인구통계적인 부분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피하기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출산률이 하락될수록 국민연금 등 복지 세금에 대한 문제 뿐 아니라 국가의 존속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고령 사회가 되면 일단 디지털 화가 둔화되고 다시 아날로그 중심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나타 날 것이고 국가적으로는 의료비의 부담이 늘어나고 일할 수 있는 인력이 줄어 들어 GDP가 감소 하고 우리나라가 더이상 선진국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