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사마귀115입니다.
과거 대항해시대 당시 남아메리카의 스페인 정복자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전설의 장소. 도시 전체가 금으로 도배된 거대한 도시이며, 황금이 넘쳐나는 전설의 이상향으로 여겨져 왔다. 대항해시대는 끝난 지 오래지만, 단어와 개념 자체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스페인어 El Dorado에서 "El"은 정관사이며, "Dorado"는 동사 dorar(도금하다)의 과거분사로 "황금의", "도금(鍍金)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황금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