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에는 자녀와의 추억보단 사회와의 추억을 더 많이 만든 세대이지만 세월이 가다보니 시대가 변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 졌네요
가정을 이루다보니 아이와 어떻게 친해져야하고 엄마와 동등한 위치에서 아빠를 보게 될까요?
아이에겐 아빠의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아이가 자는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면 아이를 보는 시간은 2~3시간 남 짓
주말엔 많이 놀아주고 싶지만 의지만 있을 뿐 종일 꿈만 꾸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말에 힘들더라도 아이와 놀아주는것이 좋으며
놀이가 오랜시간을 하지 않더라도 한시간 두시간 정도라도 그것에 집중하여 놀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역시 성장하다보면 아빠가 일을 하고 바쁘다는것을 인지하기에
많이 놀아주지 않아도 이해할수있으며
놀이를 할때 최선을 다하고 놀아주고 아빠와의 추억을 만든다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랑 친해 질려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현실상 아빠들은 그렇지 못하지요.어떤 아빠들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적은 대신 선물로 부족함을 대신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선물보다는 오히려 주변물건들에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때 아빠는 주방의 국자, 그릇, 수저 등을 이용해 난타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하면 아이는 작은 것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아빠랑 친해지는 계기도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의지와 고민이 있다고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쉬는 날 쉬는 시간이라도 아이와 많이 놀아주시고 정서적으로 교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보면 그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쉬시는 날이라도 아이와 많이 교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의 부모에 대한 사랑은 시간에 지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 해주세요. 혹 시간이 여의치 않는 경우 아이와 잠을 잘때 엄마가 아닌 아빠와 자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글로 봤을 때 자녀가 엄마와 시간을 훨씬 많이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자녀는 엄마가 더 익숙하고 더 의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절대적 시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빠가 힘들더라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와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 그 시간을 극복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일에 아이 목욕을 시키거나, 책을 읽어 주는 등 고정적인 것을 계획해서 하면 아이와 친밀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도 충분히 엄마만큼 아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유대감도 형성되고 추억이 그만큼 많아야 아이도 아빠에 대한
친밀감도 느껴지고 거부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조금 힘드시겠지만 주말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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