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대파 870원과 사과가격이 공급이 부족해서인지
엄청 폭등해서 서민들이 과일 먹기가 겁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떄를 대비해서 나라에서는 기금이라든지 대책을 마련해서
물가조절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위 질문처럼
실효성있는 기금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이라고 하는 것은 농산물의 수확량 감소 혹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공급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적정 수준으로 가격유지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조성되어진 자금으로서 이 기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관리토록 되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정부가 농산물(축산물 및 임산물을 포함한다) 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유통구조의 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했습니다. 2022년 2조5292억 원이었던 농산물가격 안정 기금은 2023년에 정부 예산안에서는 2조1879억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농산물안정기금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농산물안정기금의 설치 목적은 농산물가격의 안정을 기하고
농가 경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이런 시기에 운용되어서 가격 안정을 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