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워낙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지만
부모님께서 반대가 크셔서 키우지 못했는데요 ㅜㅜ
이제 부모님이 허락하시니까 할머님께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한분이라도 크게 반대하는 분이 계시면 애초에 데려오지 않는게
모두에게 좋은 길이겠죠? 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독립하셔서 강아지와 새로운 가정을 꾸리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지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서 이젠 이기셨지만
사람은 늙으면 아이가 되기에 아이가 되어버린 할머님을 이길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모두의 평화를 지키는 쪽에서 저는 독립하셔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