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관련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채권 가격과 채권 이율은 반대로 움직이자나요?
채권 이율이 오르면 채권은 떨어지고..
그럼 채권을 살때 이율이 3% 라고 하면 3%만큼을 싸게 사는건가요?
아니면 만기때 3%를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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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가격이 떨어졌기에 채권의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자는 3%를 고정되어 있으나 이를 1만원에 구입하였다면 이자가 3%,
5천원에 구입하셨다면 이자가 6%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시장거래가격'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채권의 액면이율과 액면가격은 변하지 않아요. 채권의 경우 일정한 주기마다 이자를 주는 이표채, 만기에 이자를 주는 복리채 그리고 발행을 할 때 이자를 줘서 할인을 해주는 할인채가 있어요. 그런데 보통 채권은 만기에 이자를 주는 복리채가 많다 보니 만기가 도래하게 되면 액면가의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받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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