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여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고나면 잔변감이 있는건지 꼭 서서 다리를 비틀거든요.그러면 한두방울씩 소변이 팬티에 묻곤 합니다. 혹시 방광염이나 그런류일까봐 걱정이예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들의 방광염은 대부분 대장균에의한 감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소변검사로 방광염 여부를 판단할수있으니 가까운비뇨기과나소아과방문하여 검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항생제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시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위의 글로는 꼭 방광염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현장에서 간혹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속옷에 실수를 자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일 경우가 많고 유아의 단기 스트레스로 일어납니다. 아이에게 심적인 불편함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하시고 위와 같은 행동이 지속적일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자주 참는 아이라면 아이도 방광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질환이 걱정이 된다면 우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현재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어려울듯하니 병원에가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6살 아이라도 당연히 방광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문제가 있다면 한번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아방광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방광의 기질적인 병변을 없는데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강하게 그리고 자주 나타나는 것을 과민성방광 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주로 허약한 아이, 예민한 아이,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나이 때도 방광염에 걸리는 아이들은 있습니다.
깨끗이 씻기시고, 물을 자주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소변이 나올 때 아픈 감이 있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기 바랍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입원도 해야 하므로,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