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에 어딘가를 나갈수 없는 압박심리감을 이겨내는 방법은
코로나시대에 어딜 나갈수도 없고 답답하잖아요.
언제든 감염될 수 있다는 이 압박심리감을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
심리상담 전문가님은 현재 이 코로나시국에 어떤 슬기로운 모습으로 지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출을 하기 힘들며 답답함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외부 활동으로 인해 감염이 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며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주의하는 측면이 강해서 심리적 압박감으로 다가온다면 공포증과 같은 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기본 예방 수칙(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밀집된 장소 방문 자제)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부담 없이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가까운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남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확진자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이 된다면 위와 같은 일을 해서 얻는 즐거움이나 득보다 손실이 클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현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식, 친교 활동 등을 과거처럼 하기 어렵다는 것이 바깥 외출을 전혀 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 빠르게 걷기 등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장소를 택해 줄넘기도 하고요. 이를 통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우울감이나 답답함도 상대적으로 덜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감염에 주의하시는 태도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답답함이 크시다면 질문자님의 환경 안에서 위험이 덜한 장소와 방안을 선택하시고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주어진 방역수칙을 잘지키고 너무 밀집된 공간을 피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마스크의 사용은 코로나 예방에 매우 중요하기에 마스크를 벗지 않는곳에서 활동을 하면 좋으며
실내보다 실외에서 활동할수있는것들을 찾아서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활동을 하지 않게되면 우울증에 빠질수도 있기에 조금씩이라도 한적한곳에서 활동 범위를 늘려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딘가를 나갈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각자의 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취미생활 또는 극복요소를 찾으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생활(게임, 영화보기 등)을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