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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야망이넘치는라즈베리잼

진심야망이넘치는라즈베리잼

엄마가 바람피우는 것 같습니다 어떡하나요?

저는 대학교 4학년 23살입니다.

이 글이 좀 길텐데 너무 머리가 복잡스럽습니다..

글 읽고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시작의 발단은 엄마가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든 밖이든 전화를 자주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집에 하루종일 같이 있다고 하면 거의 매일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전화소리 듣기 지겨울 정도 였거든요.

처음에는 엄마가 핸드폰 게임 같이 하는 친구와 전화를 하는건가 생각했습니다.

근데 예전 엄마가 어렸을 시절 서로 알고 지냈던 남녀사이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난다 하여도 새벽에 들어온 적은 거의 없었는데 요즘 부쩍 늘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별거를 한지 몇 년 되었습니다. 처음엔 친할머니가 편찮으셔 아빠가 간병을 해야해서 별거를 하기 시작 했다가 원래도 엄마 아빠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였어서 엄마가 아빠한테 이대로 지내는게 감정낭비도 안하고 좋을 것 같다 하여 몇 년째 이렇게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엄마 아빠가 싸우는게 싫어서 차라리 이혼은 하지 않되 따로 사는게 좋을거 같다고 동의했습니다.

엄마가 전화하는 그 아저씨는 제가 한번 본 적 있습니다. 엄마 친구들과 그 아저씨와 다 같이 저녁을 한번 먹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까지는 그냥 엄마 어렸을때 친했던 지인인가보네 하고 소개 시켜주려는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점점 엄마가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오는 일도 많아지고 그 아저씨랑 전화도 진짜 많이 하고 그리고 제가 전화 소리를 좀 들어보니 누가봐도 썸이던 연애를 하던 그런 대화였습니다. 엄마의 말투도 그랬고요. 저는 자식으로서 점차 머리가 좀 혼란스럽고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도 안나고 자식은 저 하나라 무서웠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제가 앞에 있을때도 전화 하는 모습이 엄마가 뻔뻔해 보이면서 짜증나면서 어이없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같은 하루를 보내다 엄마는 집에 없고 다용도실로 사용하는 방에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를 하던 도중에 어디서 진동 소리가 들려 컴퓨터에서 나는 건가 하고 컴퓨터를 껏는데 다른 데서 나길래 그 쪽으로 갔는데 옷장 옷 속 안에 쇼핑백에서 들리길래 봤는데 성인용품이였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었어요… 엄마의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을 정도 였어요. 콘돔도 있었고 마사지젤도 있었어요.

하..물론 저도 남자친구가 있고 콘돔 끼고 관계 다 합니다. 대학교 4학년인데 … 근데 엄마는 유부녀고 심지어 그 아저씨도 저보다 나이가 좀 있는 딸 있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관계에서 몸까지 나누다니 엄마가 아무리 아빠랑 별거하고 아빠한테 마음 뜬지 오래라 하더라도 설령 엄마는 힘든 삶을 살아 왔다하더라고 합당하지 않다고 봐요.

엄마가 그 아저씨 만나러 나가고 전화하고 그러는거 처음에는 아빠가 엄마한테 가장노릇 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일 만 저질러서 아빠는 아무리 착해도 엄마한테는 남편으로서 꽝이다. 라고 저도 생각했어요. 아빠가 잘못했지만 자식으로서는 전 아빠를 좋아하기 때문에 안타까우면서 엄마가 저런 행동을 하는게 엄마가 지금껏 힘들게만 살아오고 외로웠다가 어느 날 저 아저씨가 나타나서 엄마가 웃는 일이 많아져 제가 그냥 눈 감았던거같아요. 근데 정당화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 행동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고민이 있으면 얘기를 나눴던 친 언니같은 존재인 한살 위 사촌언니가 있는데 이런 얘기를 어떻게 합니까…. 이 글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이랑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병이차올라고갤들어

    화병이차올라고갤들어

    엄마의 행복을 빌어주시면 안되는걸까요?결과적으론 졸혼인데 엄마도 여성입니다

    나이가 먹었다고해서 결코여자가 아닌게 아닌겁니다

    본인도 남친있으시다고 그려면서 성생활도 즐기시는데요

    엄마는 계속 엄마만해야하나요?

    여자로서 존중받지못하다가 이제서야 여자가되신겁니다

    축하는못해주더라도 성인이된 딸로써 여자가 된 엄마를 조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엔 충격이시고 힘드셨겠지만 이런 상황을엄마와얘기해본들? 서로 입장차이만 생기고 불편해질수도 있다 생각해요! 오래별거라면 이해해보심이, 사연자분은 대학4년차이고 남자친구도 있으며 언제든지 분가할수도 있고 이제 어머니 혼자 살아가야할 인생이십니다. 근데도 어머니를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겠지만 이제 성인이시니 부모의 선택을 좌지우지할수없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생각의 차이가 많아지는 가족구성원들이 참 다양한거같습니다. 힘들게 고민하려하지마시고 그냥 취준하시고 그시간에 스펙을 쌓아가심이! 곧 취업하실텐데... 노력해보세요!

  • 모르고 넘어가기에는 나중에 더큰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군요.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결국 칼도 사용하고 이혼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머니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안되면 두분이 빨리 이혼하게 하는게.맏다고 봅니다.

  •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물어봐도 민망할 수도 있고, 부모님 또한 부모이기 이전에 한 명의 사람으로서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으실 테고 옳지 못한 것임에도 그 삶이 행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뭐라고 하듯이 물어보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혹시 만나는 사람있는지 방에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행복한지 물어보세요.

    바람은 어떤 이유로든 잘못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결혼한 사람들이 모두 다 같은 상황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성인 자녀로서 부모의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하고, 특히 어머니의 감정과 여성으로서의 권리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가족 간의 평화와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상황을 깊이 간섭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조용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 부모님이 별거한지 몇 년 되었다는 것은 사실혼 관계이기는 해도 이혼 이나 마찬가지 생활 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집에서 생활 하는데 어머님이 바람 피우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되지만 서로 감정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3살 성인 이시니 어머님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고민이많이드시겠어요 대학교4학년이시면 본인도성인이네요 자식된입장으로썬글쓴이의마음이 무엇일지이해는되네요 근데부모님이별거중이시라면 이미끝난사이라고하는게맞을거같습니다만약글쓴이가 초.중.고딩이였으면 아마도..현상황이지안을거같아요 하지만 글쓴이가이미성인이잖아요 별거인상태인데..당연히외로우시지않을까요,어머니를이해해보세요 앞에서저나하시는거보니... 님도성인이니 이해하실꺼라고 생각하시는거일수도있어요

  • 부모님의 일이지만 자식으로서 신경쓰일것 같습니다. 바람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엄청 잘못된 행동이지만 요즘에는 많이 바뀐 인식이 있더라도 여전히 바람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바람은 바람인데 부모님께 강요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사실 부모의 일이니 눈감기도 그렇고 배신감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조심스럽네요.

  • 너무 놀랐고 어찌해야할지 모르시는 와중이겠네요.

    어머니한테 좋은거라도 드시러가서 식사하며 조심스레 꺼내보세요. 어찌어찌하다 이런것을 알게되었다. 엄마는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그러면 어머니도 처음엔 놀라시고 당황하시겠지만 추후 정리되는대로 너가 이렇게 받아들여주면 좋을 것 같다 등의 답을 주실거예요.

  • 네 엄마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엄마의 상황도 고려해보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남편과 오랜 별거생활로 이제는 거의 남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마도 여자인데 친구도

    만나고 성욕도 해소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족이란 개념과 개인의 행복추구 사이에 문제가 될수있는데 큰문제가 없으면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때가되어 이야기할 기회가되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게 서로의 감정을 푸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자식된 입장에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우선 위로를 드립니다

    부모님과 자식간은 끊을 순 없지만 부부관계는 언제든 남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혼도 하지 않고 가정이있는 남여가 만나는건 불륜이고 잘못된게 맞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과 만나고싶으면 헤어지고 만나는게 맞아요

    정말 새로운 남자 만나고싶으면 당당하게 이혼하시라고 하셔야겠네요

    비겁하신 어머니 밑이라 힘들겠지만 이런건 빨리 해결해야하니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외면마시고 아버지께 알려서 이혼을 하게 하시고 질문자님은 아버지께 대학졸업하고 직장구할때까지 지원해달라고 하시고 독립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독립하실땐 원룸 지원해달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면 지원해주실겁니다

    현실이 힘들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움직이세요 그리고 이기적인 어마니가 뭐라해고 마음약해지지마시기 바랍니다

  • 아~ 정말 고민 되겠습니다 ㆍ부모는 살다가 보면 서로 배우자말은 잘 안듣지만 자식 한테는조심스럽고 두려워하고 말을 잘 듣는 경향이 있어요ㆍ조용히 엄마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바른 말을 하세요ㆍ아버지가 계시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하고 따져 물으면 수치심을 느껴 조심할것 같습니다

  • 좀 애매한 상황이네요 별거한지가 오래되었다고 하시니 이혼한게 아니니 바람이긴한데 어머니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성이시라 제일 애매한 상황인것 같아요

  • 전 엄마의 행동이 틀렸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ㆍ아빠와 이혼후 남친이 있다면 응원해주고 싶지만 이경우는 아닌것 같네요ㆍ기회 될때 엄마에게 직접 애기해보세요ㆍ님이 생각에 이런 경우는 아닌것 같다고요

  • 고민이 깊게 베어나오는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자식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사이가 좋든 나쁘든 나의 엄마나 아빠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의 입장에서는 배신감 그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자식도 어느 정도 키웠고 남편하고는 풀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서 많은 고심 끝에 힘들어하다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걱정하고 참견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부모님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살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저희 아빠도 바람피는데 저는 별로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용..왜냐면 이미 자식을 다 키우셨기도 하고.. 별거중이면 두 분 사이에 이미 사랑은 없는 거잖아요?

    저도 처음에 알고 충격 먹었는데 좀 시간 지나니 그냥 정만 떨어지지 그닥 큰 일은 아니더라고요.. 연인사이라던가 키우는 아이가 있을때나 사랑, 책임때문에 그러면 안되고 대역죄인이 되는거지.. 이미 부모로써 할 일 다 했고 사랑도 없는데 그냥 사람으로서 못난거지 엄청 충격받을 일은 아니거든요 아 물론 그게 정당하다는건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저는 묻어두는게 낫다고 봐요 글쓴이분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평화를 위해서도..

    그리고 어머니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셔야 해요

    힘든인생을 살아오셨다고 하셨는데 저도 자식인 입장으로서 부모님 인생의 힘든 부분중 하나였다는걸 알아서 차마 따지거나 할수가 없더라고요

    만약에 어머님 얼굴보기가 좀 그러면 시간이 약이에요 저도 알고 나서 한동안 아빠 안봤거든요 배신감도 들고..

    아무튼 많이 힘들어 마시고 힘내세요!

  • 불교에서 말하는 어떤 가르침은 자녀가 20살이 지나면 독립적인 존재가 된다고 합니다 부모도 아이를 터치하지 않고 아이도 부모를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립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독립을 하지 않으면 이런저런 가치관의 차이 병원 등등에 의하여 불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무엇을 하든 어머니 인생입니다 자식도 자식 스스로 돈을 벌고 독립할 수 있으면 부모가 터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마약 도박 강간 폭행 이런 것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넘어가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유튜브에 법륜스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동반자나 남친이 있는 것이 좋겠지요 어떤 사람들은 엄마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데 남자가 놈팽이거나 돈 뜯어 가는 놈 또는 폭행하는 놈 별의별 놈들이 많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말릴 필요가 없겠지요 50대인 이병헌 만난다고 하면 말리겠습니까

  • 부모님들의 일로 많이 상심이 크시겟습니다 참 안타까운일이긴 하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이가 안좋으시고 오랜 세월 별거를 하셧다면 아버지꼐서도 어느정도는 알고 계실수 있습니다 우선은 모른척 하시는게 좋을 듯 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있을떄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보시는게 좋겟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쩔수없다면 서로에게 윈윈이 될수잇는 방법들을 찾아보시는게 좋겟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부모님의 바람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감정은 정말 복잡하고 무겁습니다. 가족의 내밀한 문제는 항상 힘든 감정을 동반하고, 특히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의 갈등이나 엄마의 행동이 당신에게 큰 혼란과 상처를 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상황은 단순히 엄마의 행동에 대한 실망이나 분노를 넘어서서, 당신 자신의 가족과의 관계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선, 엄마의 행동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부모님의 관계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나 엄마의 외도가 나타났을 때, 그 불안감과 혼란은 매우 크고 무겁습니다. 엄마가 자신이 힘든 삶을 살아왔고 외로움을 느꼈다는 점을 이해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배신감, 혼란, 상처일 수밖에 없고, 그 감정은 충분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입니다. 힘을 내길 바랍니다.

  • 어머님이 아무리 별거한 상태라 해도 이혼을 한 상태가 아니시잖아요. 상간남도 유부남이고 자녀가 있다면서요? 상대 측도 자녀든 아내 분이 알게 되면 상간 소송 들어갈 게 뻔한데 그전에 글쓴이 님이 받은 상처와 이 사실을 언젠간 아버님도 알게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뿐만 아니라 어머님과 깊고 진솔한 대화를 자주하시는 편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눈곱 만큼도 듣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람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유부녀 자녀가 있는 사람은 하나같이 자녀한테 엄마이기 전에 여자란 소리를 해요. 이거 자녀한테 다 큰 성인이라 해도 상처가 되는 줄 모르나 본데 여자이기 전에 관계 청산 먼저 했어야 맞죠.

    떳떳하지 못한 관계 당당하게 만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학생이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 독립이 힘들 거라고 봐요. 그래도 차근차근 어머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음같아선 아버님께 말해서 탐정에 의뢰 맡겨서라도 증거 마련해서라도 소송 진행이라도 할 거 같아요. 당신 집안도 집안이지만 상대방 가족도 알긴 알아야죠. 상대 측 자녀도 성인이라는 전제 하에 알릴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 님한테는 당황스럽고 힘든일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도 여자 입니다. 님도 딸이잖아요? 언제까지 어머니가 혼자 사시길 원하시나요?

    어차피 아버지와도 남남 처럼 사시는데 말이죠,

    어머니가 님 눈치 보면서 연애를 따로 하셔야 할까요?

    이혼만 안하신것 뿐이지 남남처럼 사시는데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머님 이성친구일 뿐이잖아요, 제가 보기엔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새로 재혼하실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후회하시지 마세요, 그때 그냥 어머니 연애하시길 나둘껄 하고 말이죠,

    어머니 삶 입니다. 어머니를 믿어보세요,

  • 부모님이 현재 별거를 하고 있다고 해도 법적으로는 부부 입니다.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불건전한 관계를 한다고 하면은 분명 큰일이 날겁니다. 어머니 인생은 어떻게 왈가불가하기는 어렵기는 합니다만 어머니에게 작성자님의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 하여 이혼을 하던 그남자와 정리를 하던 어떻게든 정리를 하게 만드는것이 우선입니다.

  • 고민이 많이 되시겠내요

    부모님이 별거를 오랫동안 하셨다면

    외로움이 크셨겠네요 법적으로는 옳지 않을지는 몰라도 어머니도 여자이고 사람입니다 단순히 내 엄마로 보지마시고 한 인간으로 바라보신다면 지금하시는 고민의 답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어머니도 한 여자로서, 아니 여자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사랑받고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배우자와 한평생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고 싶었을텐데 뜻대로 되지 않았을 그 긴 시간을 버티며 살았을테지요. 그래서 본인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본인의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빼앗아선 안됩다니다. 사람이라면 도의적으로 이전관계를 끝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전혀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본인만을 위한 그런 행동은 자녀인 님과 배우자인 님의 아버지를 기만하고 힘들게 하는 짓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깔끔하게 이혼하고 그 사람을 만났다면 응원을 해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서로 마음이 떠서 별거를 하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만 묶여있을 뿐 사실상 이혼입니다. 그 어머니의 남자친구도 본인가정에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저라면 그냥 어머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난 이제 다 컸으니 엄마의 인생을 살라고요. 지금 엄마의 비도덕적인 행동은 더 나를 괴롭게하니, 이제 아빠와 이혼하고 깨끗해지라고요.

  • 어머니와 우선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시구요. 이 상황이 심각해지면 더 좋아질게 없습니다. 관계 정리를 하시는것도 엄마의 선택이니까요!!

  • 별거상태로 오래 가고 있고, 이혼만 안했다지 남남이 아닐까 싶은데..

    엄마도 한명의 여자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부모님께 완전히 이혼을 건의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두분을 위해서라도 낫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자식도 이제 다 큰 듯 한데 독립해도 될 듯 하고..

    질문자도 이제 어른이고 하니 독립하시고 부모님의 각자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건의하시는세 나을 듯 합니다.

  • 뭐 별거중이라면... 그래도 어머니의 대처가 좀 아쉽네요.

    자식도 대학교4학년이면 다 키웠겠다.

    확실히 합의 이혼을 하고 노후를 즐겨도 될 것을...

    지금이라도 질문자님이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게 나를 것 같습니다.

    그냥 말하는거죠 뭐...

    요즘 남자친구 만나는거 같더라

    엄마도 오랜별거기간동안 외로웠을거 이해한다.

    그래도 아빠랑 제대로 끝내고 만나는게 편하고 더 좋지않냐

    그 사람 가족들이랑은 얘기해봤냐

    그 사람은 이혼은 하셨냐

    아빠한테 남자친구 생겼다까지 말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적어도 이혼해라 이혼하고 새 사람만나라

    그래야 나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다.

    나는 적어도 이혼도 하지않고 이 관계가 이렇게

    유지되는거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아빠 자주 찾아 뵙고 얘기 많이하면서 잘 대해주세요.

    버려진게 아니라 아빠 딸은 영원히 나다 라는걸

    잘 인지시켜주면 금방 회복하실 겁니다.

    뭐...그게 자식으로써의 최선이죠.

    그리고 밑에 이상한 답변들도 있는데

    불교가 어쩌니

    어머니도 여자다

    이해해줘라

    지x하지 말라고하세요; 여자이기전에 가정이있는 어머니이고, 여자이기전에 서류상이든 법적이든 엮여있는 공동체구성원 입니다; 다른 구성원들이 '배려'하는 것 뿐이지 그게 절대 당연한게 아니에요;

    별거든 뭐든 바람은 바람이에요; 참 마인드들 신기하시네;

    막말로 긴 별거기간 감안해도 상대방의 외도로 이혼하는거고 덧붙여 남편분은 아직도 아내분을 좋아하시고 가정을 지키려하신다는데

    머리 꽃밭인 분들이 생각해도 예의가 아니지 않아요?

  • 아빠는 만나는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아빠의 많은 불륜으로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불륜은 그러려니가 되고 엄마가 다른분을 만나는게 지금글쓴이와 같은 생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이상하게 엄마의 남자는 낮설고 만나는것도 싫고 엄마까지 미워졌어요 아빤 늘상 바람을 피고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 그게 그러려니가 된건지 그냥 신경쓰기 싫었던건지는 몰라도 엄만 그저 혼자 저희 남매들만 보고 살길 원했지만 결국 엄마도 다른 남자랑 재혼을해서 배신감에 치를 떨었어요 엄마나이가 사십대였으니 머리론 이해가 가지만 감정과 마음은 아직까지도 힘든상황입니다 그저 엄마만 바라보고 살았기에ㅡ그러나 엄마인생도 있으니 이해하려 노력중입니다 엄마도 결론 엄마이전에 여자이기에ㅡ

  • 어머님이랑 저녁에 조용하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으로 예약을 잡고 외식 하셔요

    그리곤 어머니께서 만나시는분 있냐고

    슬쩍 이야기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냐고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냐고

    어머님 의견 들어보고 그 다음 행보를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 어머니의 개인선택을 존중해주는것도 좋은방법일수있겠습니다

    상황도 상황이고 되돌리기 힘든 상황같은데 엄마의 인생도 인정해주는게 좋겠네요

  • 질문자님 사연대로라면 부모님께서 별거하신지가 꽤 됐지만 이혼은 안 한 상태라 이해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머니 되시는 분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답글들 보면 여성으로써 사랑받고싶은 감정이라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지껄이는데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감성팔이에 불과합니다.

    문제를 피하지 마시고 직설적으로 여쭤보세요.

  • 일단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심적으로도 많이 괴로우시겠어요ㅜㅜ

    기회를 보셨다가 살짝 질문자님의 기분과 생각을 말씀 드려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냥 무작정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 조용히 엄마와 대화를 해보세요 나만의 괜한 오해인지도 모르고 만약 위의사건이 사실이라면 일단 엄마와 조용히 대화를 해보세요

    아마도 님의 오해이길 바랍니다

  • 상황이 안타깝긴 합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단 어머니도 여자입니다

    아버님과 사이도 좋지 않고 그렇다고 같이 살지도 않고 거의 이혼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어머니도 외롭고 그러실겁니다

    물론 질문자님은 이해가 가지 않으시겠지만 어머니 인생 그냥 어머니가 알아서 사시게 두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바람이던 뭐던 그 책임은 어머니께 있는겁니다

    (솔직히 별거 기간도 길고 부부관계는 거의 끝이라고 봐도 되는 현 상황에 바람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인생도 마찬가지이며 질문자님 본인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 부모님의 부도덕한 행동 때문에 많이 당황스러우신 상황이신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대화해보고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해보시고 의견을 나눠보시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지실 것 같아요.

  • 아이고 ㅠㅠ 너무 혼란스러우실것 같아요

    이혼 후 형성된 관계라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겠지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생활한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있으시고 자녀가 있으신데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거라면 전 어머님께서 백번 천번 잘못했다고 봅니다 심지어 딱히 숨기려고 하시는것도 아니것 같고 작성자님 앞에서 당당히 통화하고 진동소리가 들리게 조심성 없이 성인용품을 간수 못하신 점에서 남편분은 몰라도 자녀인 작성자분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것과 마찬가지니까요 ㅠ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먼저 어머님께 작성자님이 느끼고 계신 감정과 상황의 심각성을 말씀드리고 아버님과도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이혼을 하시던 잘 정리를 하시든 하고 작성자님은 얼른 졸업하고 취업하셔서 독립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근데 아마 이혼이 답일것 같습니다 성인용품까지 있고 매일 전화하고 할 정도면 아무리 잘 정리하고 넘어가더라도 작성자분이 받으신 충격과 트라우마가 남을것이고 아버님도 사실을 알게 되신다면 신뢰가 엄청나게 깨질것 같아요 ..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ㅠㅠ

  • 인생은 한번이고 그리 길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 기준만 이해 한다면 해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 거지 누군가에게 강요할 순 없습니다. 그게 부모나 자식이라 할 지라도...

  • 사실 법적으로는 부부일지라도 현실적으로 부부가 아니라 봐도 되는 상태라 보여지는데

    그냥 어머님께서 알아서 결정하시게 모르는 척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보면 아버지 잘못이라는 것도 쓰여져 있는데 어차피 마음도 멀어지고 몸도 멀어진 상태이니

    재결합할 가능성도 극히 낮아보입니다

    그냥 어른들의 일로 두고 그들의 인생을 사시게 두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빠와는 별거중이시라 맘도 많이 멀어지셨을 것 같네요. 엄마 개인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온전한 가정을 지키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 얘기하세요. 엄마에게

    바람은 아니라고 ... 아버지와 정리를 하던 결단을 내고 새로 시작하던 마음대로 하라하라고 얘기하세요. 본인이 느끼기에 아닌거는 아닌겁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혼란스럽고 마음이 괴로울듯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바꿔 생각하면 어떨가요?

    잘잘못을 떠나..

    부모님인생은 부모님인생이니 각자 본인들의 선택에 맡기시고 질문자님은 그분들의 선택에 존중해주고 응원하면 어떨가요?

    질문자님도 본인의 삶에 충실하시고요.

    그냥 순수사견으로 참고만 하세요.

  • 힘드실수도있지만 지금 솔직한 감정을 어머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본의아니게 방에 그런것들도 보게되었고 별거중이지만 이혼은 하지않았으니 좋지않은거같다고 말씀드려보시죠

    어느선택을하던 질문자님도 이제 성인이시니 존중해주시는것도 좋다고생각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성인이다된 딸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부모님들은 별거중이고 남남이나 마찬가지죠.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고민하시고 어머니와 잘 대화해보심이 좋겠습니다 ~~

  • 어머님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어머니도 어머니의 인생을 행복하게 사셔야 하고 그 관계가 부끄럽지 않으려면 지금 아버님과의 관계를 정리하시고 그 분을 만나시든지 지금 아버님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을거라면 그 분을 만나지 마시든지 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 혼란스럽고 속상하시겠지만, 어머님의 선택을 완전히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감정을 정리한 뒤,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비난하기보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자기의 의사와 자신의 행동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할 대학교 4학년이신데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심란하시겠어요. 하지만 사연자분은 성인이시고 어머님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해보는게 어떨까요?

  • 현실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렇게 그럴싸한 의견제시를 하는 아이템선정으로 모든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걸보니 멋진작가가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