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가 많은 엄마때문에 고민이 있어요~어저죠
제가 지금 나이가 30대중반이고 혼자서 독립해서 살고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하루에도 몇통씩 전화가옵니다
전화와서 잔소리를 엄청나게 많이하셔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
전화를 받지않으면 받을때까지 합니다~ 전화통화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해버립니다. 그리고 먼저 제가
연락은 드려버리죠. 선수치기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엄마보다 성숙한 태도로 엄마의 집착을 끊어내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엄마에게 정중히 전화받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아무리 부모마음이라 해도 상대방이 힘든 데 계속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고민스럽게 하는 건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집착인 것 같습니다.
부담스럽다는 말에 분명 섭섭하게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부모님이 글쓴이 분을 많이 걱정하며 아직까지 아이로 보는 것 같네요.충분히 성장하였으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성숙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전화받기가 힘든 상황이 있고,
특히나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똑같은 전화도 잔소리로 느껴지실 수 있을거 같아요.
통화가능산 시간을 정해서 어머니랑 전화 규칙을 정하시면 어떨까요?
긴급한 전화가 아니면 출근 전, 점심시간, 퇴근 후 시간에만 전화달라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나이 많아도 자식이기때문에 걱정하시는거예요~부모님 마음 헤아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엄마가 적적하기도 하시고 안보니까 신경쓰이는 것일겁니다
저는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전환해서 할일 하면서 전화받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30이나 70이나 같은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시고 전화오면 잘 받아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어머니께서 아직 자녀에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엄마가 연락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드리시는 건 어떠세요? 간단히 카톡 이라도 미리 연락을 드리는 게 어머니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셔서 적정선을
타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