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저빌255입니다.
동양학 서양학 막론하고 모두 행운의 숫자를 7이라 표기하는데
동양에선 죽은 영혼이 자유로워지는데 7 단계의 시간 단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7일 단위로 7번의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리스 로마에서도 아폴로가 세상에 나온 날 7일이었으며 그리스인들은 7이 행운의 숫자라고 합니다.
이외 불교나 요한묵시록 등등 다양한 곳에서 행운의 숫자로 쓰이는데요
행운의 상징인 7이란 숫자가
사람들에겐 위안이 되고 소망을 갖게 하는 것은
유구한 관습이 영혼에 배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