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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거운쿠스쿠스75
슬거운쿠스쿠스7523.08.12

가계부채를 줄이려면 기준금리를 올려야하나요? 아니면 낮추어야하나요?

아무래도 기준금리를 올려서 돈을 뽑아내야 가계가 무리해서 대출을 하지 않아 가계부채가 줄어들 것 같고

기존 대출자들이 이자를 갚기 어려워져 가계부채가 또 심화될 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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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하여는 보통은 금리를 인상하며

    금리를 낮추면 시중에 더 많은 대출이 이루어지는 등

    가계부채가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를 축소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되어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비용이 발생하므로 가계들이 더 신중하게 대출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와 대출 증가가 억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제의 다양한 요인들과 복잡한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하는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에는 가계부채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너무 급격하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경기 둔화나 불황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는것이 가계부채를 줄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을 더 많이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계가 더 이상 대출을 늘리지 않고 상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해야지 가계부채를 줄일수가 있어요.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개인들은 금리가 높아서 대출을 받지 않게 되고 기존에 받았던 대출금리가 높아서 돈이 생기면 상환을 하기 때문에 부채율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게 되요

    하지만 이렇게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게 되면 사람들은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은 실적이 감소하게 되고 그럼 취업률이 하락하고 실직자가 증가하는 악재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정한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