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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고구려'는 '구려'에다가 '크다', '높다'는 뜻의 '高'='大'를 덭붙인 말로서, '큰 고을' '높은 성'의 뜻을 지닌 말이다
신라
서기 503년 지증왕 때에 왕호(王號)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국호를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라는 의미의 신라(新羅)로 정하였다.
백제
“백제국은 ‘뻬지나라’이다. 우리말로 강한 것을 ‘뻬지다’ ‘골(骨)지다’하는 데서 나왔다. 백제의 지명을 만주어와 비교하면 고대에 두 민족의 언어가 같았음을 증명할 수 있다.” 백제국의 뜻은 ‘강한 나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