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12째 중 베드로의 삶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자 중 제자 중에 제자라고 불리는 베드로는 어부였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어떤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또 어떤 죽음을 맞이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으로 그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예수님의 사업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때로는 자신의 믿음을 시험받았고, 그 중에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예수님을 부인한 사건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후 그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회개하고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서 그의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드로의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갈릴리에 거주하는 어부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아 함께 활동하며 많은 이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64년경 네로의 박해 시기에 로마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바티칸 시국에 위치한 성 베드로 대성당은 그의 무덤 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목표와 열정에 사로잡혀 실패와 좌절, 배신과 분노로 가득찼으나,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 됩니다. 그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는 저자의 권면도 함께 있습니다. 책은 베드로가 예수님과 함께 했으나 ‘함께 있지 않았던’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간다고 합니다. 저자는 신적 능력을 행하신 기적의 현장에 베드로와 독자를 함께 데려가는데 거기서 예수님은 끊임없이 베드로의 믿음을 점검하시고 그 장면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믿음의 중간 점검에서 합격할 수 있는 길은 심령이 가난한 자로, 빈 마음의 소유자로 훈련되어야 함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 목숨을 걸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로, 성령님께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음을 알게 합니다. 베드로의 실패를 반복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베드로에게 일어난 변화를 모두가 경험하도록 합니다. 독자의 머릿속을 환기하는 ‘닭 울음소리’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고 날마다 일어나는 일상이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증거로 보이고 들려짐을 알려줍니다. 또 베드로의 믿음을 점검하는 장소가 어부라는 직업의 전문 영역인 바다였음을 부각시키며 우리의 믿음을 중간 점검하는 장소 역시 그러한 곳임을 깨닫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격이 불같은 베드로는 아시는것처럼 어부였습니다.
어느널 갈리리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는데, 헛탕을 치지요... 그때 예수님이 장소를 말해주며 그물을 던지라 말합니다ㅡ 평생을 어부로 지낸 베드로는 어이가 없었지만 그의ㅜ말대로 그물을 내리고 만선의 기쁨을 누렸지요~~ 그 이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권유받아 예수를 따르게 됩니다ㅡ 그 이후 예수를 세번 부인하기도 하고 비폭력을 원했던 예수와는 달리 병사의 귀를 자르는등 인간적인 실수를 보입니다. 그 이후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회계하고 엄청난 전도사역을 감당하며 결국 예수와 같이 십자가서 최후를 맞이합니다. 거꾸로 메달리겠다고 자청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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