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하는 텃세라는 게 구체적으로 뭘까요..
처음 오는 사람이 하는 행동들을 주목하고 뒤에서 얘기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음 뭐랄까 너무 앞에서 보이게 그런달까..
일이 있으면 저 빼고 친한 사람들끼리는 서로 도와주는데
전 친한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든 혼자서 해내야 하고
먼저 와서 도와준다고 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 버려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게 텃세 인가요.. 아님 제 기분탓일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흡족한쌍봉낙타285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못한다고 이더러운 사회구조가 어딜가나 그렇죠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시간이 지나야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왕따가 된것같고 소외된기분이겠지만
돈만번다 생각하시고 시간이 조금지나보면 언제 그랬냐...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기분 탓일 경우도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분위기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서는 적응기간이라는게 필요하구요.
그리고 어떤 경우는 신입이 처음 들어와을 때 어느 정도의 레벨인지 관찰하기 위해 당분간 그냥 두고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님께서도 먼저 다가가기가 쉽지않지만
기존 직원들도 아직은 낯설은 님을 먼저 챙겨주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똑같이 지낼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