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맨날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데 그만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제가섭섭한걸 안말하고 참고있는데 다 말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철저한왜가리242입니다.
미안하다고 하는 이유가 똑같은걸까요?
혹시 똑같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혹 다른 이유인데도 습관처럼 미안하다는 말이 나온다면 진지하게 여자친구분이랑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여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 섭섭한걸 참아도 결국 나중에 이야기하게되고 오히려 감정의 길이 깊어져 더 큰 싸움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바로 바로 이야기하며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감정의 골이 메워지는 것보다 더 깊어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작은 일에서 시작된게 표현안하고 그걸 메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그래도 지나가면 끝이 좋은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 있다가 터트리면 큰 일이 되니 그때그때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연한호랑나비176입니다.그때그때 서로의 감정을 기분 나쁘지 않게 .나는 너가 이런건 이렇게 해줬음 좋겠어라든가 .나는 너가 이런거 이렇게 해줘서 참좋아.라든가 등, 소통이라고 하죠. 참고 견디다 한꺼번에 터지면 걷잡을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쌓이면 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