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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게176
도덕적인게176

여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거 같은데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정말 자기 기분만 달래줬으면 한다는 입장으로 모든 대화가 그렇게 흘러가는데 예를들어 서운한게 있어서 얘기를 하면 근데 그게 왜 화나? 나한테 굳이 그런걸 말해야돼? 나라면 안화날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상황을 항상 넘어가서 서운해 하는 저를 오히려 이상한사람 만드는 사람이라서 나중에는 정말 지쳐서 헤어지자고하면 그때서야 이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사과를 하더라도 ‘미안해 근데 그게 헤어질일이야?’ 이러면서 따지면서 사과를 하구요 그래서 와 이걸 지금까지 서운했던걸 항상 말해줬었던건데 따지는거면 미안하다는말 자체가 상황수습용으로 얘기하는건가 생각드는데 한편으로는 잡을때는 또 필사적으로 잡으니까 제가 챙겨줘야될거같은 기분이 들고 그래서 이 관계를 제가 많이 맞추면서 계속 지속해야될지 단호하게 쳐내야될지 많은 고민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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