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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두견이53
멋진두견이5323.04.11

직장에서 일하는동생 때리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이 있는데 저보다 입사선배 입니다 사장 조카라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일할때 뺀질거리고 어디갔다 사라져서는 몇시간 뒤에 오고 매일 지각하고 말로 해도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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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그 사람은 못 고칩니다 사장 조카 하니까 그렇다 생각하시고 그냥 괄호 밖으로 제껴 놓든지 아니면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지 마시고 직장을 옮기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장이라는 백이 있어서 근태가 불량한거 같은데, 질문자님이 감당하실 수 없으면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장이나 상사도 못 고치는 걸 고치려하시면, 질문자님만 괜한 불이익을 당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완죤 낙하산이네여 제 소견은

    당사자님께서 이직을 준비하시는데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게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사장 조카가 저러는거보니 ㅈㅅ기업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죄송하지만 보기싫으면 아예 이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때문에 MZ세대들이 ㅈㅅ기업을 피하는 요인이기도합니다.


    나는 갈아넣어서 일하는데 공은 사장과 가족이 차지하기에요.

    동기부여 삼아 좀더 규모있는 기업으로 이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사장조카라면 괜히 안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질문자님은 질문자님의 일을 묵묵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 사람 잘못 건드려서 질문자님이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풍성한랍스타87입니다.

    흔히들 부르는 낙하산인듯한데 저런행동을 하는걸보면 주변에서 아무리 머라고해도 그대로인사람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절대 일을 도와주거나 그 사람 때문에 일이 빵구가 났다면 그대로 두세요.

    분명 사장도 알고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기는 어렵다고 보이는데 유령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세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호아친224입니다.

    흔히 말하는 낙하산이겠네요.

    회사 규칙대로 HR에 근태 신고를 먼저 하시고..

    글쓴이께서는 최대한 신경을 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글쓴이께서 직접 얘기하셔도 듣지 않을 사람으로 보이네요..

    신경 안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나이는 어린데 입사 선배인데 추가로 사장 조카면 그냥 놔두세요

    어차피 이런 문제로 회사에 말해봤자 질문자님께 득이 될 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눈치만 보고 회사 생활에 스트레스 받는 건 질문자님이 되는겁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질문자님 본인 일에만 충실하시면 됩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문제는 결국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완전 갑질이네요. 사장 조카라 자기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하는 스타일인가봅니다. 그런 사람하고는 같이 일 못하죠. 윗 선에 단호히 얘기해봇세요. 이런 사람하고는 같이 일 못한다고..그렇다고 때리면 폭행죄로 벌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호아친55입니다.

    생각만으로도 화나네요

    저라면 그냥 무시할거같아요

    말이나 사람을 무시하는 게 아닌

    상대의 행동을요.

    그래 너 할거해라~ 응 그래라~

    그냥 신경을 안쓸거같아요

    왜 저럴까 ?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결국은 스트레스를 더 받는건 질문자님일거같네요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