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을넘게 일하면서 짜증한번 겉으로 표현안했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너무 답답합니다
일을 너무 못해요 융통성도 없고... 화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참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은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동생의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서라도 사실대로 부족한 부분을 말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업무적인 부분만 개인 감정없이 가르쳐 주는게 질문자님이나 후배 모두를 위해서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해도 해야할말을 못하면 이런상황이 계속 이어져 스트레스만 받게 될겁니다 그동안 싫은소리 한번안했다면 이번기회에 한마디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다른 감정없이 업무적인 내용으로 동생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근데 그게 잘 안될꺼에요
사람 대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감정을 숨기기가 어렵거든요
돌려서도 말씀하지 마시고 업무 중 하나가 문제가 되면 바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을 똑 부러지게 하세요
애매한 업무지시는 상대방한테 혼선을 줄 수 있으니 정확히 업무를 지시하시면서
일을 배우게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설적으로 바로 얘기하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이게 과연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답답해하지만 마시고 이야기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화내지 않고 얘기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콘도르 봉봉입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고민입니다.
저도 많은 경험을 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고, 기다려주기도 하고,
칭찬을 해보기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하고....
결론은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나를 내려놓는 것이 최선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만사무사세상만사안빈낙도롱뇽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신경쓸수록 답답해 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직설적으로 한번쯤 말해야 알아먹는데 그게안되면 가볍게 티타임가지면서 예기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