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운영하고 있죠.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로 인해 자금사정이 여의치를 않습니다.
중소기업이 조금 잘 나간다 싶으면 어김없이 단가 후려치기 들어옵니다.
또한 복지를 신경쓴다거나 명절때 보너스라도 나가면 그것도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의 핑계가 됩니다.
'너네 돈 좀 버나보네 그럼 이 부품 단가좀 내려도 되겠지' 라는 식으로요.
중소기업들이 어느정도 여력이 되도 대기업 눈치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물론 자기 욕심 채우느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