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통신이라는데서 스마트폰 싸게 판다는데 진짠가요?
웹검색을하다가 광고 보고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브론즈 사전예약을 했는데 와이통신이라는데서 연락이 왔는데 일반전화로 안 오고 휴대폰으로 오네요.
괜히 온라인으로 해서 사기 당하지는 않을지 걱정 되네요.
이 업체 믿을 만한 업체인가요?
뽐* 같은데서 핸드폰을 바꿔보고 눈팅한 경험에 따르면 출시 초반에는 핸드폰을 싸게살 수 있는 방법이 그다지 없습니다 적어도 출시가 되고 보조금이 좀 풀려야 저렴해지죠
그리고 성지라고 하는 곳을 가보면 남들이 어떻게 알고 왔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성지라는 곳에서 갤럭시 s10e를 번호이동 9만원에 샀는데 줄서서 개통하더군요 그런곳은 판매자가 갑이라 구매자도 협조해야 원활하게 개통이 됩니다^^; 하지만 성지의 수는 적고 싸게 사고는 싶으니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이죠
즉 경험과 자본주의의 논리를 생각해볼때 출시도 안된 핸드폰의 예판이라는 점, 판매자 측에서 먼저 연락을 한다 이런 걸 보면 와이통신의 믿음직스러운가의 여부를 떠나 쌀거 같지는 않네요 온라인에서 영업을하는 곳도 많고 저도 택배로도 사본적이 있지만요. 저렴하지 않다면 저라면 삼성에서 사전예약이나 구매를 해서 적어도 정가에 구매를 하겠습니다(눈탱이 방지로다가...)
그리고 노트의 경우 갤럭시 라인 중에서도 선호도도 높고 품질도 좋아서 가격방어가 잘 되는 편이라 보조금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마 노트20이 나오면 이전에 출시된 노트 모델의 보조금이 나오고 품절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성지라고 하더라도요.
인터넷 상에서 휴대전화 가입은 되도록 이통3사 공식 온라인 개통센터 및 알뜰폰 온라인 개통센터를 통해 가입을 하셔야 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지에서 최신 휴대전화를 싸고 좋은 조건에 판다고 광고하는걸 잘 보시면 이런 조건들이 있을겁니다.
1. 2~3달동안 고가 요금제 유지 후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로 변경
2. 고객입장에서는 딱히 필요없는 부가서비스 가입
3. 제휴 신용카드 발급 및 월 실적에 맞게 사용
4. 2년 사용후 반납, 반납시 새로 사는 휴대전화 비용 할인
특히 4번의 경우는 "구매"가 아닌 "렌탈"에 가까운 방식이며 반납 조건중에는 '화면 및 뒷판 깨짐 없음' 등의 꽤나 깐깐한 조건이 껴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저렇게 사전예약이라하면서 핸드폰으로 전화와서 소개하는경우는 99프로가 말장난이라 보시면 됩니다.
좀 과하게 말하면 사기이기도 한데
보통은 2년 사용하고 기기 반납하는 조건이거나 다른 카드사용 조건, 약정 할인 요금을 핸드폰 가격인것처럼 속이는 경우 등등 핸드폰 구매에 관한 조항들이 너무 복잡하다보니 그 점을 이용해서 말장난하는경우가 많아요.
굳이 급하게 바꾸지 마시고 오프매장에서 천천히 구매해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