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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동박새58
우렁찬동박새5823.04.16

직장상사가 계속 먹을 것을 줍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점심에 밥을 먹고 들어왔는데도 배부른데 간식거리 먹으라고 주고 또 중간에 주고 합니다..

거절하기가 좀 그래서 계속 받고있는데 다 먹기가 부담되어서 책상 속에 넣어 두는 것도 있어요.. 상대방이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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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상사님이 좋은 호의로 주시니 받아서 두셨다가 필요한 사람한테 주시던지 책상위에 보이는곳에 모아두면 상사님도 이제는 그만 주시는걸 그만두지 않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6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상사 보니 굉장히 정이 많으시고 글쓴이 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받아 두셨다가 또 다른 분들한테 나눠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분도 조금은 알아차리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래도 자기한테 먹을 간식좀 달라고 간식 삥뜯어가는

    저희 상사보다는 훨씬 좋은분이네요ㅠ

    그냥 받으시고 나중에 드셔도되고 집에 가져가셔 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배불러서 더 못먹는다고 말 하시거나, 배불러서 동료분들께 나눠줘도 되는지 여쭤보신 후 나눠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저도 그냥 받아 둡니다.

    두었다가 필요할때 드셔도 될거 같아요

    아니면 솔직하게 정중히 사양 하시면 처음엔 서운해 하셔도 이해 하실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일단 나한테만 주는 것인지 모두에게 주는 것인지를 보면 어떤 목적인지 알거 같네요. 전자라면 호감표시일테고 모두에게 그렇다면 그냥 나눔을 즐기시는 분일겁니다. 물론 상사와 작성자분이 미혼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는 겁니다. 전자던 후자던 받는게 부담스럽다면 회식자리던 미팅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중하게 거절의사를 표시해보세요. 살다보니 의사표현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태양신입니다.

    바로 먹는것보단 잘 챙겨놨다가 나중에 드시던지 다른사람을 주던지 하면 될거같은데요 주신 성의가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호의의 표현이니 거절하시기보다는 가지고 계셨다가 나중에 집에가져가시거나,

    회사 동료말고 다른 지인에게 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