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다 죽은 모기가 어떻게 다시 나오나요?

Question

요즘과 같은 영하의 날씨가 되면 모기같은 생명체들은 다 얼어죽지 않나요?

근데 이 겨울을 어떤 방식으로 버티고 여름에 다시 나오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기는 동굴이나 하수구 지하실 등에서 성체로 월동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겨울철에도 난방이 잘되고 온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모기가 번식하기 좋은 장소들이 증가하였습니다. 아파트 처럼 외부와 밀폐된 환경에서는 모기가 겨울철에도 활동하여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봄이 되기전에 모기의 월동처를 찾아내서 방제하면 여름에 방제하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에는 알로서 겨울잠을 자고 봄이되면 부화되기 시작하여

여름이되고 날씨가 더워지면 모기의 성체가 되어

모기가 등장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월동하는 모기가 있습니다.

보통 가정에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가끔 집안의 주방 구석이나 화장실 등에서 월동을 하며 상당한 모기는

가정의 정화조에서 월동은 물론 정화조가 따뜻하니까 겨울에도 알을 까서 모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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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추우면 날지 못하기 때문에 움직이기 못하는 것이며 겨울에도 집안이 따뜻하면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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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는 가정에서 버리는 하수가 모이는 것인데 거기는 모기의 먹이인 영양분도 많고 하수는 겨울에도

따뜻하기 때문에 모기에게는 더없는 낙원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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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에도 알을 까면 그놈들이 성충이 되면 하수관을 타고 몇 층이든 올라갈 수 있으며 화장실이나

주방의 하수구로 나와서 방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Answer 4

겨울에 모기가 죽지는 않습니다.

모기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모기도 겨울잠을 자거나 따뜻한 하수구와 같은 환경에 잘 숨어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지면 다 얼어죽는다기보다는 성충으로 집안이나 나무굴 하수구 등 기온이 외기보다 높은 아늑한 곳에서 겨울을 나고날이 풀리면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가끔 겨울에 집안에 보기등이 보이는 이유는 하수구등 일반 외기보다 온도 조건이 높은 곳에서 일정 이상 온도가 되면 성충등이 부화하여 나오는 경우가 있어 겨울에도 가끔 보기를 볼수 있는 경우도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