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높으면 알트들의 가격이 떨어지나요?
비트코인이 오르면 조금 있다가 알트들도 막~오르던데
왜 비트코인 점유률이 높으면 알트들이 긴장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먼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커플링과 디커플링의 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커플링 (coupling) : 경제사전적 의미로 '동조화'이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시, 비트코인과 함께 같이 오르는 알트의 관계.
디커플링 (decoupling) : 경제사전적 의미로 '비동조화'이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시,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 알트의 관계.
이러한 상관관계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가격 방향성을 기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과 커플링이었지만 추후에는 디커플링의 관계로 변화될 수 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니넌스(점유율)이 증가하게 되면 일명 고래, 거대 자금이 비트코인 및 주요 메이져 코인으로 쏠려버리기 때문에 알트 코인들은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수 도 있습니다. 침체기에 급격한 하락이 오면 그만큼 회복력이 느리기 때문에 알트코인은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도니넌스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니 참고바랍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확인 사이트 : https://coinmarketcap.com/ko/charts/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높으면 알트들의 가격이 떨어지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알트코인의 경우 비트코인 사토시기준으로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사토시기준으로 책정이된 알트코인 가격도 같이 상승하게 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이 되면 알트코인 사토시 가격도 또한 내려가게 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에 따라 알트코인 가격변동이 발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비트코인 점유율이 높게 되면 비트코인이 상승하게되는 경우가 많게 되고 반대로 비트코인 점유율이 내려가게 되면 비트코인을 매도해 알트코인을 구입하여 알트코인의 가격이 상승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