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쓴맛이 많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커피는 전통적으로 쓴맛이 많이 납니다. 커피의 원래 맛이 쓴 것일까요?
아니면 커피를 너무 많이 볶아서, 타서 쓴 맛이 나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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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온화한갈기쥐123입니다.
커피의 쓴맛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로스팅을 떠올리는데요.다른 품종보다 쓴맛을 낼 가능성이 더 큰 품종의 커피가 있는데 로부스타는 아라비카보다 더 씁니다.
클로로젠산과 카페인 함량이 더 많아서인데요. 로부스타안의 클로로젠산은 건조 질량의 최대 10%를 차지 하고 카페인 함량도 아라비카의 두배에 달합니다!!
품종만이 쓴맛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데요. 품종과 같은 유전적인 요인, 성숙도, 어느 정도 의 환경 조건, 농법 등이 생두의 클로로젠산 성분 을 경정하는 주요한 요소입니다. 이것은 최종 음료의 성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자.
덜 익은 커피콩은 클로로젠산 함량이 높아 이런 생두가 많이 섞이면 최종 음료에서 강한 쓴맛이 납니다.
원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완전하게 익히기 위해서 태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상식적으로 타탕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어치65입니다.
커피는원래쓴맛이나기도하구요.
또커피를볶는로스팅에따라서
맛이많이달라지기도
하지요.그래서
커피를본인입맛에맞게
잘볶아야할거같아요.
본인스타일에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