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째 일한 회사 급여가 그대로고
올랐다 해도 그냥 근속수당 몇만원 오른게 다예요
근데 물가는 정말 무섭게 올라서
점심때 밥한끼도 먹기가 어렵네요
이대로 도태되다 보면 저는 살 가치가 없어지지 않나 싶어요
저는 그냥 살지 말아야 할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직장 생활 10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고민이 많겠군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저도 걱정입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야식, 여행비 등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아르바이트, 부업 등을 생각해 보세요. 파트타임으로 일을하면 약간의 수입이 늘어나더군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10년 전 월급이랑 아예 똑같다는 말씀은 아니겠죠? 말이 안되는데; 이직을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그러니까요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고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부업을 꾸준히 하기는 해도 부족한 게 사실이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10년째 같은회사다니시고 월급이 오르지않는다면 이직을하세요.본인값어치는 본인이 만드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니편내편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ㅜㅜ
그래서 저는 부업으로 저녁에
쿠팡배달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3~4시간 정도 일을 하고 나면
조금은 위안이 생깁니다.
뭔가 활동적인 부업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10년째 급여가 그대로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회사에 급여 인상에 관해 의논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연봉협상은 매년 하는 방향으로 가야할꺼같아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원앙17입니다.
저도 일하면서 적은월급받고 삼각김밥이나 아니면 점심을 안먹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가성비괜찮은 가게찾아 다니고 아니면 기사식당으로 갑니다
회사 근처 음식점보다 기사식당도 좋아요.
너무 안좋은생각보다 좋은생각으로 살아가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요즘 물가가 정말 하늘을 치솟듯 올라서 장보기도 겁나고 밥한번 사먹기도 겁나는 세상이죠.물가도 오르고 세상도 바뀌었는데 10얀동안 일한 회사의 급여가 별차이가 없다고 하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살기힘들더라도 이상한 생각을 하지말고 회사의 급여가 안올라가고 그대로이면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시는게.어떨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