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서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시기는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랍니다.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 마냥 그럴 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 말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말 안 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