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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망둥어37
강직한망둥어3723.08.26

고양이 범백판정 받고 자가치료 중인데 강제급여 후 자꾸 화장실을 가는 이유가 뭔가요?

나이
3-4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0.6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중성화 수술
없음

일단 범백판정을 받고 입원비가 만만치 않아 집에서 각별히 케어를 하고자 피검사만 하고 데려왔는데요.. 밤에 병원에서 첫 끼 (한 숟가락)를 먹은 것 빼곤 먹은 게 없어 집에서 조금이나마 유산균 츄르, 물과 섞은 습식사료를 급여한 뒤 밥을 안 먹길래 2-3시간 간격으로 강제 급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밥만 먹으면 자꾸 화장실에 가서 아주 조금 소변을 본다던가 나오지도 않는데 억지로 힘을 주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뒤에 나오지도 않고 거기서 식빵까지 굽고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 강제급여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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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범백에 의한 탈수, 스트레스 등으로 방광염이 동반하여 발생했을 수도 있고, 소화장기의 영향으로 배가 아파서 변을 보기 위해 그러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고 전염성도 어마어마한 질환이니 되도록 입원 치료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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