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에 옵션으로 있는 오래된 통돌이 세탁기로 검은색과 하얀색 옷감을 분리해서 세탁을 하는데요.
항상 흰 옷감을 빨래하고 나면 옷 부분에 노랗게 물들어서 세탁이 되더라구요..
다른 색의 옷감에는 전혀 묻은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어떤 이유때문에 흰 색 옷감에 세탁후 노란색으로 변해있나요?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흰셔츠나 흰색면티는 좀오래 시간이 되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을 찾을 수가 없기 마련이죠 이럴때는 간단하게 레몬한개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 레몬껍질이나 레몬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됩니다.
▶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 됩니다.
질문에 대한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