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같은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는 것인데도 연주자마다 다른 소리를 낸다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연주자가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또 어디까지 자율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세상에 이렇게 많은 연주자들이 있는데 여기서 더 새로운 연주가 나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음악에 대한 해석은 연주자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똑같이 생긴 사람이 거의 없듯이 생각이나 성격이 같을수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콩쿠르의 심사위원들 조차도 점수가 차이가 나며 다른것이지요 한곡을 여러가지 해석으로 듣는다는것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지요 그러므로 계속해서 더 새로운 해석에 의한 연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