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전학을 오고나서부터 적응하기 힘들어 우울증에 걸리고 자해도 여러번 했다가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는데 돈은 돈대로 내고 상담은 커녕 약 처방만 받아서 그만 다니기로 했는데 아직도 우울증인지 학교에서 혼자 있으니까 마음이 불안정해 자꾸 커터칼을 들게 되고 집에서도 혼이 나면 커터칼을 들게 되고 기분이 조금 안좋으면 자해를 하게 되는데 왜 이러죠 ? 이래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