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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별달해
푸른하늘별달해24.03.29

갑상선 이상 질환이 있다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이
3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고 아시는 분이 말씀하셨는데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자세한 증상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몸관리를 한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질병인가요? 개선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면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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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저하증 혹은 항진증이 확인되었다면 생활습관관리 보다는 해당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하증이라면 씬지로이드 보충요법, 항진증이라면 경우에 따라 항갑상선제를 복용해서 정상 갑산성호르몬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가 되겠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몸 관리를 통해 갑상선 질환의 관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의약품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갑상선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는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요오드, 셀레늄, 아연 등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기능에 중요한 미네랄을 포함하는 식단을 유지합니다. 해조류, 생선, 유제품, 견과류, 콩류 등을 적절히 섭취하세요.

    적절한 체중 유지: 체중이 너무 많이 늘거나 줄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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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갑상선 기능검사를 해보세요

    그래서 갑상선 기능이 이상한지

    이상하다면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하셔야 할 것은 약을 잘 드시는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시고 그 다음에 생활습관에 대하여 고민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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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 질환은 항진증과 저하증 모두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가 가능한 병입니다.

    갑상선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합니다. 체중 감소, 심계항진, 피로, 열 불내증 등이 나타날 수 있죠. 항갑상선제 복용이나 방사성요오드 치료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가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갑상선저하증은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 신진대사가 저하됩니다. 피로, 변비, 체중 증가,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합성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며, 적절한 약물 용량 유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 적당량의 요오드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질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질환은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입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확인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을 잘 관리한다면 대부분 양호한 경과를 보입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시되, 구체적인 관리 방안은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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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갑상선 항진이든, 저하증이든 분명한 치료 방향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또한 기저건강상태를 올리는 것을 기대해볼수 있으나, 분명한 치료법이 있는 만큼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방향성, 생활습관 확립 고려 부탁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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