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방은 둿고기가 아주 유명한데요.

Question

김해지방은 둿 고기가 왜 유명하게 되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합니다.

뒷고기가 뭔지, 무슨 고기인지, 어느 부위인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뒷고기로 어느정도 알려진 지역은 경남 김해지역입니다. 뒷고기의 유래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긍정적인 유래로는 '돼지고기의 맛있는 부위를 뒤로 빼돌려 먹었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유래에 따르면 판매가능한 부위를 작업한 후, 남은 막고기를 뒷고기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재 각 개인 매장에서 취급하는 뒷고기라는 메뉴에 나오는 고기는 그렇게 좋은 품질은 아니라고합니다.

뒷고기 부위로 보자면, 돼지 머리부분에서 뽈살, 턱밑살, 목뒷살, 항정, 껍데기 등이라고합니다. 방금 명칭한 부위는 예전 특수부위(냄새가 심해 후추등을 많이 사용함)와는 달리 냄새가 거의 없으며, 풍부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돼지고기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있다고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해에는 도축장이 2곳이나 있습니다.

도축하고 남은 부위가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은 부속고기를 뒷고기라고 하는데

김해 도축업자들이 남은 뒷고기를 주변 상인들에 팔고 상인들이 다시 사람들한테 팔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Answer 3

돼지고기를 정형할 때 부위별로 나누고 남는 다양한 부위의 고기입니다.

부위별로 분류할 정도가 되지 못해 떼어내는 자투리 고기를 일컫습니다.

이런 고기들을 구워먹기 시작한 것이 뒷고기의 유래입니다.

뒷고기라는 말은 ‘뒤로 나가는 고기’,

정식 판매하지 않는 고기라는 뜻입니다.

다양한 부위에서 나온 자투리 고기들이라

일정한 크기의 고기가 아니라, 다양한 사이즈에 투박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뒷고기는 돼지나 소고기를 도축하고 나서 남는 자투리 고기를 모아둔것을 말합니다. 주로 돼지를 이야기합니다.

김해지방에서 뒷고기가 유명한 이유는 김해가 경남에서 가장 활발하게 축산업이 성행하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김해에 축산업으로 사육되는 동물들도 많고 도축시설과 여러 인프라가 갖춰져있는데다 동물들의 스트레스까지 고려하여 동물복지에 신경쓰고 있기에 도축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수있어 고기의 질이 좋고 싸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해 지방의 뒷고기는 보통 이후로 돼지머리 부위를 해체해 나오는 부위인
혀, 볼살, 뒷목살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뒷고기 중 단연 인기는 혀 라고 합니다. 연한 질감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이뒷고기의 혀를 따라갈 부위가 없다고 합니다.이 외에도 머리 부위의 지방 부위는 다른 부위의 지방보다 고소하면서 쫄깃쫄깃 하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저도 관련 전문은 아니지만 뒷고기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게되었는제요. 뒷고기 자체는 고기 자치를 정리하고 남는 부위들을 말합니다. 김해에 유래된 것은 김해에 도축장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뒷고기는 1980년대 경남 김해 도축장 주변 식당에서 유래한 것으로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맛있는 부위만 뛰로 빼돌려 자기들끼리만 먹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돼지 한마리당 나오는 물량이 적어 상품으로 유통되기 어려운 자투리 부위들만 모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뒷고기는 두항정살, 돈설, 콧등살, 뽈살 등의 부위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돼지를 손질하면서 여러부위의 자투리를 종합하여 뒷고기라 부르기에 부위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부속고기랑도 의미가 다르구요.

김해에 유명한 이유는 본디 김해에 돼지 도축장이 많이 있었고, 그렇기애 자투리도 많아 생겨 본 고장이 되었습니다. 부속고기 뒷고기 다 김해가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