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은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요?
지하철을 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침 출근길 바쁜 시간대에 임산부 배려석마저 만석인 지하철에서 보면 대부분 젊은 여성이나 나이든 아줌마(?)들이 차지하고 있어 정작 임산부들이 힘들게 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차라리 저런 자리를 만들지 않았다면 이러한 편갼조차도 없을텐데 과연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요? 차라리 없앨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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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 안타깝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자리.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도 비워둬야
하지않을까요? 나 하나 좀 불편해도
지켜야할 배려하는 마음은
꼭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임산부 배려석의 경우 임산부를 위한 자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없을 시에는 남자, 여자 구분없이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임산부가 있다면 당연히 자리를 내어 드리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런걸 보면 몰상식한 인간들이 많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임산부 초기의 경우 티가 안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까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또래의 젊은 남성이 앉은 경우들도 적잖게 본적이 많은데 영상 찍어서 옮기고 싶엇어요.
일부 동양권 여행객들도 특정인들을 위한 좌석이라 적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앉아서 애정행각하던데.
엄연히 지정좌석으로만든건 국민들의 약속으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해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지적은 해야되지 않나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