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임산부 배려석 자리는 항상 비워둬야 할까요?
지하철에는 별도로 노약자, 장애인석이 있고, 임산부배려석은 일반좌석 바로옆에있습니다
노약자,장애인석은 자리자체가 별도로 떨어져있어서 잘 안앉는데, 임산부 배려석은 앉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계속 비워두는게 맞는지, 앉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지어새2912입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항상 비워두는게 옳습니다. 사실 젊은 임산부가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분께 본인이 임산부임을 말하며 비켜달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비워두시는게 맞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임산부배려석은 항상 비워둬야 합니다.
임신초기가 제일 위험한데 초기에는 임신여부를
다른 사람은 모릅니다.
배가 불러있지 않으니 임산부인지도 모르겠죠.
임산부께서 자리를 비워달라고 말 못하시는분도
많습니다.
그런경우를 위해서 항상 비워두는게 맞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불편하겠지만 비워두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일부러 비워두는 것도 낭비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앉습니다.
앉아있다가 고령자나 임산부가 눈에 띄면 재빨리 비켜주면 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777입니다.
ㅎㅎ 많은인파,그보다 지치고 피곤할때 자리는 없는데 그자리는 사람없을때
특히 그런 생각이 들것같네요
차타고갈때 엄벌렌스 긴사시렌 울리면 피해주고 길 비켜주쟎인요
그와 같다고 생각하시고 그런분이 자리에 누가 앉아 계시는것 보시면 그자리를 비워달라 하기 미안해서 앉으려 하지 못하실것
그리고 그자리 앉았는데 임산부가 오거나 주위에서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하라면 미안,무안,부끄럽쟎아요
그러고나면 기분도 썩 좋치않코
차라리 저음부터 비워두시는게 좋을듯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되도록이면 임산부 자석에 않지 않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지팡이를 짚는 고령의 노인분들이 힘들어 한다면 잠시 앉아계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임산부가 없다고 과정했을 시
말 그대로 임산부 배려석이니 임산부 분들이 앉아야 되는 자리에 임산부가 아닌 사람들이 앉는다 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풍뎅이36입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말그대로 배려석입니다. 강제성이 없기때문에 임산부가 없다면 누구든지 앉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약자석은 노인분,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만 앉을 수 있습니다.
일부 무리들이 남자가 임산부배려석에 앉는 걸 보고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앉아도 문제없는 부분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강제성이 없는 부분이며 임산부 배려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좌석이라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
즉 누구든 앉을 수 있고 임산부가 탄 것을 봤다면 양보를 해달라는 것이죠. 꼭 비워둘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자리는
특별하게 배려하는 자리입니다.
극한 상황이 아니라면
비워두는게 옳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