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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호랑이293
정중한호랑이29321.12.16

포장을 띁지않은 식품의 유통기간이 지나도 음식을 할때에는 괜찮은가요?

식료품을 사고나서 깜박잊고 있다가 식품의 유통기간 살짝 지났는데요. 괜찮을까요? 포장을 띁지않으면 괜찮다는 분도있고 유통기한이 지나면 무조건 버려야 한다는 분도있는 데요.그냥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어떤것이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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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매198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료품을 제대로 보관한 경우,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식료품은 포장을 뜯고 안 뜯고 상관없이 먹어도 됩니다. 다만, 식료품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뜻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조금 넘었다고 그 식료품이 무조건 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식료품이 보관되어있던 환경에 따라 일찍 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 보관해야 하는 식품을 실온에 보관했을 경우, 또한 포장을 뜯고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열어 놓는 경우입니다.

    냄새나 색깔이 이상하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크니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꼭 버려야하는건 아니지만

    몸에 안좋을수도 있으니 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제품을 제조하는/판매하는 곳에서 상업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실제 소비기한과는 차이가 있지요.

    어느 제품인지 모르겠으나 냉장/냉동 보관을 하였고, 제품의 구입 이후 공기와의 접촉이 없었으면 단순하게 며칠이 지났다고 해서 제품이 상하지는 않습니다. (단, 유제품/계란 등은 냄새, 색 등을 유심히 살피시고 사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유통기한의 뜻은 즉 그제품이 유통을 할수있는 기간 간단히 말해서 그기간 안에만 팔라는 뜻입니다. 대부분 신선도를 유통기한에 맞추지만 그래도 대부분 바로지났다고해서 이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 방법을 잘못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보관한 제품들은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콩나물 같은 신선도에 민감한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나서 드시게된다면 제품을 꼭 확인하고 드셔야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길바라며 좋은밤되세요


  • 유통기한은 식약청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서 정합니다. 실험을 통해 소비기한을 구하고 포장, 유통 등 각자의 사정에 맞추어 소비기한의 50%~70% 수준에서 정해집니다.

    유통기한 - 법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기한

    소비기한 - 음식물의 섭취가 가능한 기한

    때문에 포장을 뜯지 않은 식품은 유통기한이 조금지나도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아 섭취가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보관방법인데요. 올라른 보관방법이라면 섭취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섭취하기 전에 맛과 색등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유통기간은 말 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사용 가능 기간을 다를 수 있습니다.

    포장을 뜯었을 경우. 외부 공기와 접촉하여 상하는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원 상태로 보관한 경우 기간은 보다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식품마다 이용 가능 기간은 다르니 해당 식품을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