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받은 감기약 유통기한은 언제까지가요?
기침이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일반 알약이 약봉지에 들어있는데 이건 언제까지 복용 가능한가요?
한달쯤 지난거같은데 버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약포지에 들어가 있는 약의 경우 보통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기한 측정은 어려우며, 보통 큰 약통에서 소분하여 조제하기 때문에 약국마다 사용기한이 약간 차이납니다. 보관을 잘하시면 보통3개월 정도 사용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향후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문의주신 약 긴급으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의 유통기한은 원칙적으로 처방일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부득이하게 보관해서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보관방법에 따라 최대 6개월 정도까지 보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한달이 지났다고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나 보관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들이 약봉지에 담아져 있다면 약의 유효기간은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최근 날씨처럼 습한 날씨에는 유효기간이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약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복용이 가능하며 처방 받았을때 있었던 증상과 동일하다면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아 온 약이라면
6개월 정도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증상이 동일하다면 나중에 드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조제한 약은 조제일부터 6개월정도만 보관하고 지나면 버리셔야합니다. 한달이면 먹어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조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경우 조제한날부터 6개월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병, 박스포장으로 받았다면 적혀있는 기간까지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간이 지난 약들은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위험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처방 받은 감기약은 이미 소분되었기에 변질이 빠를 수 있어 3개월이내에는 사용하고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생제 등이 들어있다면 약이 남았어도 나중에 임의로 드시기 어려우니 바로 폐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이 아닌 봉투에 조제해서 드린 약은 6개월까지만 보관하시고 넘기면 폐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원래 사용기한은 6개월보다 긴 약들로 조제하지만 환자분께 드리면 최상의 보관조건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