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이랑 점심식사 부담스럽네요
회사 팀 내에서 친한사람 5명끼리 한달에 한두번씩 외식하러 가요
그럼 돌아가면서 사는데 요즘 밥값이 비싸다보니
1인당 거의 1만3천원 입니다
5인분 한번에 계산하면 하루 일한거 날아가네요... 다음차례에 내 순서 올테니 그냥 밥먹는 자리가 편하지가 않아요
더치페이 하자니까 나이든 아줌마들이라 말 안들어요
그냥 불편하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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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끼리의 식사자리가 부담스럽다면 아예 그 점심식사 자리에 빠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사 비용을 5명이서 돌아가면서 내는 거라면 한번의 부담은 6만5천원이지만 4번은 내지 않는 거니 결국은 끼니당 1만3천원에 해당합니다.
5명이 모두 돌아가면서 이상없이 부담을 하고 있다면 지금의 제도가 밙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단지 5번중에 한번 들어가는 비용이 크니까 크게 느끼실 뿐이고요. 그게 정말 부담된다면 모임에서 빠지세요.
그러나 분명히 그 5며이이 모임으로 인해 장점도 있을 겁니다. 그 장점도 포기하셔야 하는 거구요.
안녕하세요. 깜찍한호랑이99입니다.
아이고.. ㅜㅜ 많이 불편하실것 같아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안그래도 모든 것들이 다 비싸고 혼자서 밥 한번을 먹어도 만원이 넘어가는데 다섯명이면 정말 하루일당이니 가기 싫고 마음 불편하실것 같아요 ㅠㅠㅠ.. 사람들끼리 모일때 최대한 일을 만들어서 가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