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예방접종은 4주 전까지 BCG를 맞아야 하며 생후 1개월에는 B형 간염을 접종해야 합니다. 주변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신생아는 외출 시에 담요나 애착 이불을 지니고 외출하는 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아이의 체질에 맞는 소재의 옷을 갈아입혀주어야 합니다.
태아때부터 아기들은 엄마의 영양분과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나게 됩니다. 면역력은 태어나서 6개월까지 지속됩니다. 엄마에게 받았던 면역력이 다 떨어지게 되면 아기들은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기들은 유아검진을 보통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번씩 해주는데 아기들의 체질이나 몸상태를 알고 어떻게 치료하고 진료할지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검진을 제일 먼저 받은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피부질환이나 전염병에 대한 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생활하는 환경은 깨끗하고 환기도 늘 시켜주어야 합니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은 아기들을 위해 어른들이 손을 항상 자주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기 현재 컨디션이 어떠한지 기분이 어떠한지 살펴보는 게 최우선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울지 않을 때 이걸 기준으로 삼는 게 가장 빠릅니다. 배가 고픈지, 기저귀 문제가 생겼는지, 어디 아픈 건지, 심심한지 이런 것들 말이죠. 예방접종은 네이버에 아기 예방접종하고 검색하시면 다 표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