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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딱지치기
호기심딱지치기23.06.23

예전 중고등학교에서는 두발의 자유가 없었다고 하는데요(남자도 짧게깍아야함)

지금은 어떤가요? 중고등학교 두발에 대한 제재가 있나요

그리고 지금은 자유롭다면 언제부터 중고등학교에서는 두발의 자유가 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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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6.25사변이 지난후에 우리나라는 잘 살지 못하고 잘 먹지 못해서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도 많았고 위생적이지도 못해서 병균들도 많았었습니다.

    특히 모발이나 털에서 숨어 서식하는 이도 많었었구요.

    물론 일제시대의 잔재로 같은 스타일의 두발과 교복도 착용했었습니다.

    1998년도에 학생인권을 주장하면서 송파고등학교에서 시위운동을 한 기록이있으며 본격적으로는 2000년도에 들어와서 온라인 운동으로 전개된듯 합니다.

    두발 자유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대만,일본에서도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아주 진한 염색이나 심한 퍼머만 아니면 자유롭게 하고 다니더다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3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두발 자유라기 보다 가는 박박 깍지 않고 여자들도 단발로 하지 않고 길러도 되고 짤라도 되는 그런 두발 자유는 35년 전에 있었구요 지금 현재로는 거의 대부분 자유롭게 그렇게 학생들을%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파마를 빠글빠글 하게 한다던지 염색을 진하게 한다든지 그런 거는 조금은 규제 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60~70년대 산업화 시기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50년대를 지나면서 급격하게 인구가 많이 늘어났고 그 시기에 태어난 분들이 학교를 가기 시작하면서

    수가 많아지니 청결을 유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두발을 짧게 하도록 규제를 했고 손톱발톱등도 짧게 짤라서 위생검사를 수시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