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제거 후 테이프 관리는 병원마다 지침이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인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이프가 하얗게 변하는 것은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이 테이프에 흡수된 것으로, 교체 시점이 됐다는 신호입니다. 하얗게 변한 테이프는 세균 번식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교체 주기는 일반적으로 하루에서 이틀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테이프가 젖거나 하얗게 변했다면 그 시점에 교체하시면 됩니다. 세안 시 떨어진 부위는 말씀하신 대로 바로 교체하신 것이 올바른 대처입니다.
재생테이프와 피부과 테이프의 차이에 대해서는, 피부과에서 붙여준 테이프가 아직 남아있다면 그것을 우선 사용하시고, 소진되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메디폼이나 듀오덤 같은 습윤 드레싱 제품으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일반 재생테이프도 무방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시술하신 피부과에 전화로 문의하시는 것입니다. 부위 수나 크기에 따라 관리 지침이 다를 수 있어 담당 선생님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