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평생 안 보고도 살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내가 아닌 사람과 함께 살아도 상관없는지 그 사람을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자신이 있는지...
힘든 일을 겪거나 서로 의견이 안맞았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좋을 때야 늘 마냥 좋치만, 사람이 평생 좋기만 한 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힘들 때 나를 알아주고 의견이 안맞을때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보인다면 결혼생활도 평탄하게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