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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킹
부기킹22.10.13

병원앞에는 왜 그리 약국이 많은가요?

서울시의료원 앞을 지나다 약국을 봤는데, 엄청 많더라구요. 이용자 입장에서는 편한데, 저렇게 많은 약국이 경쟁을 하면 안되는 곳은 힘들 것 같은데 왜 그리 약국을 많이 지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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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수요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병원이 있으면 바로 밑에 약국이 있잖아요.

    보통 병원하고 약국하고 연계되어있어서 가끔 병원처방전을 받아도 병원 근처의 약국이 아닌 다른약국가서 약달라고하면 여기는 약이 없다고 조제를 못해준다고 합니다.

    서울시 의료원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주변에 약국이 많은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3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딱새297입니다.

    약국이 많은 지역들이 꽤 있는데 그만큼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약국이 많이 지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만큼 환자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약국이 몆개없으면 제조시간도 오래걸릴뿐 아니라 약이 부족한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진료는.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법이.만들어지고나서


    과거 병원에서 조제하던 약이 약국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엔 환자가 많아서

    처방전 들고 약국에 와서 약을 사는 경우가 많기에


    환자가 많이 오는 병원 근처 약국은 다들 돈 마이 법니다....머 서로들 경쟁은 허겠지만

    보통 기다리기 싫은 환자나 보호자들은

    약국중 손님 없는 쪽을 선호하니.어떤 약국도 다 붐비게되죠

    약국마다 약 품질이 다른게 아니니까

    어디 약국을 가도 같은 약입니다


    그러니 큰 병원들이 주변 약국들을 먹여살린디고 봐야죠

    문젠 작은 개인병원 앞에 약국 하나가 있어 그 병원을 보고 장사하는데.누가 그 근처에 약국을 개업하면 서로가 죽을 맛이 되죠...


  •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병원 근처에 약국이 많이 있는 것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약사들의 이익 추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약국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공급'이 발생한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환자들은 흔히 병원 바로 근처의 약국을 찾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약사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스스로 정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동네 약국가면 없는약이 많습니다 병원앞에 있어야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을 알고 주문해 놓을수있고 환자분들은 그 병원근처에서 약을 탈수밖에 없기에 경쟁이 치열해도 그쪽으로 몰리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거창한관수리273입니다.

    그만큼 약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면 무조건 약을 먹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얀베짱이145입니다.


    너무 쉬운 질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병원앞이 약국 입장에선 시내 한복판 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병원서 처방전 내려오면 그거 처리하러 약국에도 가고 병원 온김에 근처 약국들을 많이가고 그리고 병원하고 협력해서 들어오는 약국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