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계속 하는 직원 심리가 뭘까요?
4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자꾸 지어 내어서 다른 사람에게 퍼트려 저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는데 중요한건 윗사람이 그걸 믿고 있다는거에요.
찾아가서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느냐 물어보면 니가 그렇게 생각 할까봐 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제가 싫은건 이해를 하는데 계속 거짓말을 합니다.
윗사람도 거짓말인걸 다른 직원이 얘기 해서 넘어갔는데
그직원은 계속 해서 거짓말로 얘기를 합니다.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 죄책감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짓말을 그렇게 자주 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면 대놓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거짓말을 해서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드냐고 되도록이면 그때 녹음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나중에 상급자에게 보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짓말을 자주하는 등 리플리증후군을 가진 사람으로도 볼 수 있으며
아니면 질문자님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런 사람들이 저런 행동을 할 때에는 녹음 등을 통하여
자기방어용으로 대비를 하시고 가급적 어울리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 하는사람에게 충격요법을 주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이러한 말을 하지 못하게 증인이나 증거를 준비하시고 한번 혼을 내주는것도 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사람들은 죄책감같은건 전혀없구요
자기자신이 이분위기를 해소하면되기에
계속거짓말을하기때문에
문자나 녹음 해버리세요
아주혼줄을 내주어야 다시는 하지않는답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싫어할 때 그 사람이 못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거짓말을 퍼뜨리고 다닙니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을 즐기기도 할겁니다.
물어보면 그 사람도 거짓말했다는 것을 인정하니까 그 내용을 녹음해서 증거로 남겨서 다른 사람들이 다 듣도록 하시면 앞으로 그 사람 말을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이 되실 수도 있겠죠.
죄책감이 없다기보다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무뎌진 상태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듯합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 사람의 장점에 대해 칭찬해보세요. "나는 너의 이런 점이 좋고 그렇게 해준 것이 항상 고마워. 오늘 옷, 머리 예쁘다" 등등 사소한 것도 좋은 말을 해보세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우에 놀라서 나쁜 말을 퍼뜨리는 것을 줄이거나 멈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받고 나쁜 것으로 되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거짓말을 자주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양치기소년처럼 모두 말을 믿지 않게되거든요
일반적으로 자신보호의 도구로 여기고 정직하게
말하면 야단 맞거나 벌을 받을까 두려워 거짓말을 하게되거든요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또한 걱정해야 할 문제이며
풀어가야할 숙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적인 거짓말쟁이들을 대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하는 사실은 그들에게는 자신의 말이 일으킬 순간적인 파장만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정직한 사람들에게는 거짓과 진실이 의미 있는 도덕적 개념이지만 거짓말쟁이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바로 그것 때문에 거짓말쟁이들이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면 그 정도에 따라 죄책감을 느낍니다.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큰 거짓말보다는 아무에게도 해가 안 가는 작은 거짓말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병적인 거짓말쟁이들은 그런 구분을 하지도 않고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포장하여 무언가를 계속해서 아닌것처럼 꾸미기 위해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럴 때는 그 직원의 거짓말에 대해서 확실하게 공론화하여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