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한 소리 들었는데 듣기만 하는게 맞는 걸까요?
오늘 집에서 너무 답답한 상황이 생겨서 아버지가 있는 자리에서 제가 어머니에게 크게 한소리 했습니다(어머니가 어제 감기가 걸렸는데 고집대로 안가다가 결국 더 키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랬습니다)이 상황을 안 좋게 기억하셨는지 저녁에 들어와서 아버지께서 한 소리 했습니다(성격이 엄하신 성격입니다)
제 입장을 생각했을때 어떻게든 병원을 보내는게 맞다는 생각에 그렇게 행동을 취한건데 그렇게 까지 안 좋은 행동인가요?
자식 입장에서 부모에게 소리친게 그렇게 안 좋은 건가요?(상황에 따라서 그런겁니다. 무조건 소리치는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뭐라 한마디하면 저는 무조건 듣기만 해야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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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어머니한테 소리치면서 이야기하면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기분 나쁠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점이 마음에 안드실거에요.
다음부터 좋게 말씀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무조건 듣는다기보다는 일단은 듣는게 맞습니다. 그다음 본인의 마음을 얘기하시면 되는데 보통 그런 아빠들이 남얘기는 잘 안듣긴하지요. 그럴땐 문자나 카톡으로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