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상담에 관심이 생겨서요 상담을 해주면서 조언해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쪽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태도나 주의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고민을 들어 주어야지 내담자를 고치려 들거나 가르치려 들면 안됩니다.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이죠. 이래 보아라 저래 보아라 하는 정도를 조절 하지 못하면 내담자의 반발만 부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시고, 공감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줄 때 상대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15입니다.
고민을 말한다는 건 위로를 받고 싶다는 의도가 가장 큽니다. 자기 고통을 누군가 알아주길 원하는 것이지 치료해 주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을 하든 동의하고 응원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상담의 기본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눈높이에 맞춰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상담을 들어주는 사람이 눈을 맞춰주고 호응을 하는 반응을 보고 자기 이야기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우선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통해
소통을 해보세요
그리고 근력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상담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직박구리192입니다.
우선 집중해서 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그 후 해결방안 보다는 위로와 고민의 힘듦을 나누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에 상대방이 조언을 원한다면 조언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아무래도 고민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내가 맞고 너가 틀리다가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해요. 그냥 맞고 틀리고의 의미보다 상대가 원하는 건 공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