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해도 대중 수출기업들이 크게 수요 둔화가 우려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작년에도 한국의 대중 수출기업들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들었는데요.
문제는 올해도 크게 수요 둔화가 우려된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그렇다면 어느 산업부문에서 가장 피해가 우려되며 이러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의 경우에도 대중 수출기업들의 수요 둔화가 예측되는 것은 금리가 낮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고금리로 인해서 소비침체가 여전하다 보니 고가제품의 수요둔화가 많이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나 자동차 등 이러한 산업들에서
중국의 기술력이 상당히 올라옴에 따라서
수요 둔화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중 무역수지는 31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한국은 대중 교역에서 180억달러 적자를 봤다. 경기 둔화로 중국 내수가 위축된 데다가 중국이 중간재 독립에 속도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과 PC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황 부진으로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단가가 하락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2022년 상반기 46억달러였던 대중 반도체 월평균 수출액은 10~11월 34억달러로 감소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는 수출품목중 비중이 큰 반도체 경기가 조금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는 수출액이 증가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미중 갈등으로 반도체 수출이 어느정도 제한이 되고있어서 반도체 수출이 예전처럼 회복되기는 어렵고,
중국이 내수중심 경제 및 자체 중간재 생산능력 확대로 우리나라의 중간재 제품 수출이 장기적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산업군을 꼽으라면 여전히 반도체가 예전에 비해 수출액이 회복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 요인들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되고, 수출 수요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중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교의 실패로 중국 및 러시아와 정확한 선을 긋고 있는 현 정부로 인해서 수출에 애를 먹고 있으며
동시에 두 번째 이유는 중국 자체의 산업의 발달로 인해서 한국에서 들여오는 제품들의 수요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대중 수출이 주된 기업들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