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해당부위를 타격하는 기술을 바디샷 또는 리버샷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간이 직접적인충격을 받아 극심한통증을 느낍니다.
간은 약1.5키로정도로 매우 큰 장기인데, 장기가 큰 만큼 갈비뼈 아래로 삐져나온부분이 있어 보호받지못하는 부분이 약간 있다고합니다.
단, 간은 장기이기때문에 간 자체가 통증을 느끼지는 않고, 이와연결된 신경작용들이 빠르게 퍼져나가 혈관확장으로 인해 혈압이 떨어져 실신하게되고, 통증은 그 주변 조직들의 손상에의한 것이라고합니다.